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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 경제] 치고 나가는 中… 샤오펑 "전기차·로봇 등 호환되는 다중 영역 AI칩으로 승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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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샤오펑은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튜링'을 통해 전기차뿐 아니라 플라잉카,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튜링은 기존 칩보다 3배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며 다중 영역에서 호환이 가능하다. 샤오펑은 내년 한국 진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샤오펑은 전기차 회사가 아닌 ‘첨단기술 기업’임을 강조하며, 자율주행, 로봇, 플라잉카 등 다양한 사업군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글로벌 행사에서 그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한국 언론으로는 서울경제가 유일하게 초청됐다.
튜링을 장착한 자율주행 전기차를 올해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레벨4 자율주행까지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튜링은 엔비디아 3개 칩, 테슬라 2개 칩 수준의 연산 능력을 갖췄다.
샤오펑은 현재 모든 차종에 L2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연내 L3 수준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AI 및 자율주행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고속 충전 AI 배터리는 12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안전성도 뛰어나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고려한 기술로 보인다.
샤오펑은 플라잉카, 휴머노이드 로봇 등 새로운 기술 영역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스스로 추론할 수 있는 AI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플라잉카 '에어로 HT'는 전기차와 eVTOL이 결합된 형태로, 내년부터 연간 1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용 생산 공장도 구축 중이다.
중국 내 다른 기업들도 기술 경쟁에 뛰어들고 있으며, BYD, 리샹, 샤오미 등도 자율주행 기술 및 AI 기반 기술을 개발 중이다.
# 추가 내용
- 튜링 칩의 의의:
기존 GPU 중심의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벗어나, 중국이 독자적인 AI 반도체를 내세운다는 점에서 기술 주권 확보 및 미국 의존도 탈피 전략으로 볼 수 있다 - 플라잉카와 휴머노이드는 단순한 미래지향 기술이 아니라 실제 양산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 상용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샤오펑의 전략은 단순 전기차 경쟁에서 벗어나, ‘AI 시대의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의도하고 있음
- 한국 진출 시 국내 전기차, 자율주행 시장에 경쟁 격화 예상. 현대차 등 기존 업체들과 기술 경쟁도 본격화될 수 있음
# 3줄 요약
- 샤오펑은 자체 개발한 AI 칩 ‘튜링’을 앞세워 자율주행, 플라잉카,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이며, 올해 2분기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를 예고했다.
- AI 배터리, L3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대량생산 등 기술 상용화도 본격화되며, 샤오펑은 '첨단 기술 기업'으로 포지셔닝 중이다.
- 중국 기업 전반이 AI·자율주행 경쟁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주도권 확보를 노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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