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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분석

[경제신문 스크랩 / 경제] 플리토, CU에 편의점 최초 외국인 'AI 통역·번역 서비스' 개시

곤약 2025. 4. 7. 10:15

*해당 기사는 4월3일 기사이지만, 내용이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 트렌드

            - 수치

 

# 본문

플리토가 BGF리테일의 편의점 CU에 AI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을 시범 도입했다.
이 솔루션은 최대 38개 언어를 지원하며, 서울 명동, 홍대, 인천공항 등 외국인 비율이 높은 점포 5곳에 먼저 적용됐다.
기존 CU의 PDA 단말기에 웹 기반으로 탑재되어 직원들이 익숙한 기기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편의점에 특화된 단어도 번역 엔진에 반영되었다.
플리토는 이번 협업을 통해 유통·서비스 분야에서 언어 장벽을 허물고자 하며, 글로벌 고객 응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 추가 내용

  • ‘챗 트랜스레이션’은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실시간 다자간 소통이 가능한 기능으로, 외국인 고객과의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음
  • 현재는 시범 운영 단계이지만 성공 시 전국 점포 확대 가능성이 있음
  •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이런 AI 기반 다국어 지원 서비스의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

 

# 3줄 요약

  1. 플리토가 CU 편의점에 실시간 다국어 번역 솔루션을 도입해 외국인 응대 품질을 높였다.
  2. 기존 단말기에 웹 기반으로 연동해 직원들의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으며, 편의점 특화 단어도 학습시켰다.
  3. 관광 회복세에 맞춰 실효성 높은 시범 운영으로, 향후 전국 확대 시 고객 만족과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듯

ai적용의 올바른 사례라고 생각된다. 추후 voc를 통해 고도화 되어야 하겠지만, 한가지 아이디어를 더하자면 좀 더 나아가 nfc기술을 활용해 사람없이도 제품명이 무엇인지, 가격이 관광객 현지통화로 얼마인지 자동번역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된다면 더 활발한 사용이 이루어 질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