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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 사회] [단독] 학과명 '간판갈이'…유령 AI학과 넘친다 본문
- 트렌드
- 수치
# 본문
국내 대학의 AI 관련 학과가 5년 사이 16배 이상 증가했고, 재학생 수도 21배 늘었지만, 많은 대학이 단순히 정부 지원금 확보나 정원 확대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 교육의 질이 문제되고 있다.
중하위권 대학들은 기존 학과의 명칭만 바꿔 AI 학과로 전환하거나, AI 전문성이 없는 교수에게 수업을 맡기는 경우도 많아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졸업생 취업도 기대에 못 미친다.
일부 대학은 AI학과 출범 전 물류나 디자인 등을 전공한 교수가 여전히 강의를 맡고 있으며, 신설 학과의 입시 경쟁률이나 성적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AI 학과 신설은 정원 확대 및 정부 연구개발 과제 수주에 유리해 대학의 생존 수단이 되고 있으며, 인문사회계열에서도 AI를 붙여야 정부 지원을 받기 쉬운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학과 수 증가만으로는 AI 인재 양성이 어렵다고 지적하며, 각 전공 안에서 AI 트랙을 운영해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방안을 제안했다.
# 추가 내용
- AI 학과 신설의 문제점:
표면적으로는 미래 산업을 대비하기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학의 구조조정과 재정 확보 목적이 강해 '간판만 AI'인 경우가 많음. - 전문 인력 부족:
AI는 전문성과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분야인데, 관련 전공 경험이 없는 교수들이 강의하는 경우가 많아 질 낮은 교육으로 이어짐. - 현실적인 대안:
학과 신설보다는 기존 전공에 AI 트랙을 넣는 것이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은, 현재의 양적 팽창보다 질적 성장이 필요함을 보여줌.
# 3줄 요약
- AI 학과가 급증했지만 상당수는 정원 확보나 지원금 수령을 위한 수단으로 쓰이며 교육의 질이 부족하다.
- 비전문 교수가 수업을 맡거나 낮은 입시 경쟁률 등으로 인해 학생과 졸업생의 역량에 대한 신뢰도도 낮다.
- 전문가들은 융합형 AI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며, AI 트랙을 통한 전공 연계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 제안한다.
미래 산업 대응이라는 명목 아래 무분별하게 학과만 늘리기보다는, 교육 질과 실제 인재 양성 시스템 개선이 선행되어야 할 시점이다. "간판 바꾸기"보다 "내용 바꾸기"가 필요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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