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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 IT] GPU마저 투자 외면…AI반도체 고점론 확산

곤약 2025. 4. 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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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AI 반도체 시장에서 투자 고점론이 제기되고 있다. AI GPU 임대업체 코어위브의 IPO가 부진하면서,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의 투자를 받으며 성장했지만, 상장 첫날 시장 반응이 미지근했다. MS가 AI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취소하며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거품 논란도 커지고 있다.

반면,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은 여전히 GPU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AI 인프라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객사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HBM 공급 과잉 가능성도 거론되며, 기업들은 차세대 HBM4 양산 시기를 조정하는 등 신중한 투자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

 

# 추가 내용

  • AI 반도체 고점론이 제기된 배경에는 AI 투자 붐이 지나치게 가속화되었다는 우려가 있음
  • 코어위브의 IPO 부진은 AI 반도체 시장의 위기가 아니라, 기업 자체의 성장성 문제일 가능성도 있음
  • 반도체 시장은 장기적으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적 조정이 있어도 AI 반도체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이 큼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 투자에 신중한 이유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공급 과잉으로 인해 과거 여러 차례 침체를 겪었기 때문

 

# 3줄 요약및 의

1. 코어위브의 IPO 부진과 MS의 AI 인프라 투자 조정으로 AI 반도체 시장 고점론이 제기되고 있다
2. 반면,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은 여전히 GPU 부족을 주장하며 AI 인프라 투자가 계속될 것이라 본다
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차세대 HBM 투자 계획을 신중히 조정하고 있다

 

AI 반도체 투자는 여전히 유망하지만, 지나친 기대와 현실 조정이 맞물리는 시점이 온 것 같다. 코어위브 사례 하나로 시장을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반도체 기업들이 신중해지는 건 현명한 선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