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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 기업] '4000만원대' 신형 폴스타2 나왔다…국내 300대 한정 판매 본문

경제신문 분석

[경제신문 스크랩 / 기업] '4000만원대' 신형 폴스타2 나왔다…국내 300대 한정 판매

곤약 2025. 4. 29. 15:47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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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폴스타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25년형 폴스타 2를 출시하고, 특히 4000만 원대 신규 트림을 국내에 3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신규 트림 추가, 패키지 옵션 가격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 시트 기본 적용 등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 모델은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409km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가벼운 무게와 높은 전비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신규 트림은 최대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50㎏·m를 갖췄고, 뒷바퀴 굴림 방식으로 즐거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4390만원(부가세 포함, 보조금 미포함)이다.

기존 롱레인지 모델은 동일한 성능과 가격을 유지하며, 폴스타는 구매 고객에게 7년/14만km 보증, 무상 픽업 앤 딜리버리, 커넥티드 서비스 3년 무상 제공, 자체 보조금 40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추가 내용

  • 폴스타는 스웨덴 볼보자동차와 중국 지리자동차가 합작해 만든 전기차 전문 브랜드로, '폴스타 2'는 브랜드의 대표 전기 세단 모델
  • NCM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가 높아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유리하다
  • 이번 4000만원대 신규 트림은 고급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춘 전략으로 볼 수 있다.
  • 보조금 400만원 지원은 폴스타 자체 지원이기 때문에, 정부 전기차 보조금과는 별도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 3줄 요약및 의견

  • 폴스타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25년형 폴스타 2를 출시하고, 4000만원대 신규 트림을 300대 한정 판매한다.
  • 신규 모델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해 409km 주행거리와 경쾌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 다양한 옵션 기본 적용과 가격 인하, 자체 보조금 지원 등으로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